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속도로 통행료 영수증 발행기 시범 운영

한국도로공사는 27일 고속도로 통행료 영수증이 필요한 고객이 직접 영수증을 발급받는 영수증 발행기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성남영업소에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행료 영수증 발행기는 고속도로 요금소에 설치돼 통행료를 지급한 고객이 센서를 건드리면 영수증을 발급해주는 방식이다. 도로공사는 시범운영 후 고객의 호응도 및 운영 결과를 분석해 확대설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도로공사의 한 관계자는 “영수증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고객이 영수증을 고속도로에 버리는 사례가 많아 영수증이 필요한 고객에게만 영수증을 발급해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영수증 발급기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