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남 휴니드 대표이사는 "지난 44년간 전술통신시장을 선도해온 휴니드의 성숙된 기술력을 통해 금번 공급 계약 뿐만 아니라, 현재 휴니드가 체계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군의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도 완벽하게 수행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현재 국방과학연구소와 204억원 규모의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개발사업을 진행 중으로, 향후 본격적 양산 시점에는 TICN분야에서 총 1조원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