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희섭 '빨간양말' 데뷔전

보스턴으로 전격 이적 첫 경기 안타 없이 물러나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로 전격 이적한 최희섭(27)이 새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경기에서 안타 없이 물러났다. 최희섭은 이적 하루 뒤인 26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선발 1루수로 나선 J.T 스노의 뒤를 이어 새 팀 보스턴은 물론 아메리칸리그 첫 데뷔 전을 치렀다. 빨간색 상의에 흰색 하의를 입고 나온 최희섭은 등번호는 ‘28’번이었다.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에 들어선 최희섭은 토론토 우완 투수 조던 드종의 초구를 잡아 당겨 1루 선상을 흐르는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1루수 케빈 바커의 호 수비에 막혀 땅볼 아웃 처리됐다. 1타수 무안타였고 시범 경기 타율은 0.111로 떨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