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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강업] 재무구조 개선
입력1999-05-31 00:00:00
수정
1999.05.31 00:00:00
서정명 기자
자동차부품업체인 대원강업이 부동산매각 및 자산재평가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대원강업은 운송기용 스프링과 시트를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 스프링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계열사인 대경특수강의 자금사정 악화로 대원강업은 재무리스크가 상존했었으나 지난해 12월 대경특수강이 기업구조개선작업 기업으로 확정되면서 재무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 /서정명 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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