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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규(왼쪽 네번째) 한화생명 사장과 임직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 63라운지’ 개관 기념 행사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화 63라운지는 임신·수유 여직원을 위한 모성 보호 존(Zone), 업무협의 및 프리젠테이션 전용 회의실인 컨퍼런스 존, 외부 방문고객 미팅과 직원 휴게실로 사용할 접견·휴게 존 등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다용도 복합 공간이다./사진제공=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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