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아,인니국민차 합작생산 계속/인니지,보증서 전달받아

【자카르타 AFP=연합】 기아그룹은 자금난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PT 티모르 푸트라드사와 국민차 합작생산을 계속하기로 약속했다고 인도네시아의 자와 포스지가 27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티모르 디스트리부시 내셔널(TDN)사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기아자동차 회장이 기아의 약속을 보여주기 위한 보증서에 서명했다』면서 이 보증서를 지난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보증서가 PT 티모르사의 요청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기아자동차가 먼저 제의한 것이라고 전했으나 보증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해 2월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아들이 운영하는 PT 티모르사와 매월 인도네시아 국민차 2천대 이상씩을 생산하기 위한 합작사를 설립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