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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새 쌍방향뉴스 개발/오라클과 공동/통계 등 각종정보 제공

【애틀란타 블룸버그=연합】 미 CNN방송의 모기업인 타임워너사는 이번주 개막되는 컴덱스전시회에서 오러클사와 공동으로 새로운 인터넷 뉴스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 관계자가 말했다.이미 가장 인기있는 인터넷 뉴스 사이트 「월드 와이드 웹」을 운영중인 CNN은 오러클사의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적용, 사용자들에게 통계와 기타 정보까지 제공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뉴욕에 있는 한 시장조사기관 전문가가 분석했다. 이 시험상품은 급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익성은 없는 쌍방향 뉴스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언론사의 최신 시도로 평가된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GE(제너럴 일렉트릭)의 계열사인 NBC방송과 MSNBC를 운영중이며 월트디즈니사와는 지난달 「ABCNEWS.com」을 선보였다. 인터넷 뉴스사업에서는 CNN이 앞서가고 있지만 경쟁업체들의 참여가 잇따라 시장분할이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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