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쌀 70가마 걸고 `우리쌀 알리기` 행사

농수산홈쇼핑이 `쌀 70가마`를 상품으로 내건 이색 행사를 실시한다. 농수산홈쇼핑은 22일 쌀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자는 뜻에서 `우리쌀과 어울리는 요리 경연대회`와 `우리쌀 수기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먼저 요리 경연 대회는 가족과 함께 우리 쌀과 어울리는 요리를 만드는 행사로 11월 10일까지 요리 아이디어를 제출한 사람 중 우수자를 뽑아 오는 11월 16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요리 경연 대회를 연다. 최우수 상 1명에게 10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쌀을 선물하는 등 입상자 전원에게 쌀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온라인을 통해 `우리쌀 수기 공모전`도 실시한다. 쌀과 관련된 생활 속의 이야기들을 보내주면 우수작을 뽑아 시상하며 이 공모전 수상자 전원에게도 쌀을 선물로 준다. 이원제 농수산홈쇼핑 마케팅팀장은 “지난 여름 태풍 매미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우리농산물 생산에 힘쓰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쌀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온 도시 소비자들에게 쌀 소비를 장려 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