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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체험기 라이프 까톡] 세정 웰메이드가 추천하는 추석빔 스타일

꽃중년 꿈꾸는 아버지, 니트·셔츠 겹쳐 입기 시도

고감도 취향의 엄마, 트렌치코트에 스카프 매력

훈남 변신 위한 삼촌,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제격

'인디안' 니트와 셔츠의 레이어링

'데일리스트'의 트렌치코트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이모, 삼촌, 조카까지 온 가족을 위한 센스있는 추석빔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없을까.

캐주얼, 클래식 수트, 아웃도어, 여성복, 키즈의류, 패션 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여 원스톱 멀티쇼핑이 가능한 곳이 있다. 전국 380여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세정의 '웰메이드'는 인디안, 브루노바피, 앤섬, 데일리스트, 헤리토리, 헤리토리골프, 피버그린, 두아니 등이 입점해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패션 아이템이 한 눈에 펼쳐진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선물할 때는 받는 사람의 취향이 가장 중요한데 선호하는 스타일에서 변화를 주되 너무 튀지 않은 스타일을 고르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꽃중년 아버지를 위해서는 완벽한 변신을 돕는 '인디안'의 니트와 셔츠의 레이어링도 시도해 볼 만하다. 인디안이 선보이는 니트는 베이직한 컬러로 클래식 또는 캐주얼 등 다양한 패션과 자연스러운 매칭이 가능하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캐시미어 혼방소재와 방풍안감을 이용해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다. 라운드넥, 브이넥, 폴로, 지퍼 디테일 가미된 하프터 등 네크라인이 다양하다.



클래식한 '데일리스트'의 트렌치코트는 엄마의 고감도 취향을 저격했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며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썼다. 프린트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안감에 탈부착이 가능한 패딩라이너를 더해 쌀쌀한 늦가을까지 폭넓은 착용이 가능하다. 우아한 여성미를 연출하고 싶다면 밝은 컬러의 스카프를 함께 매치하고 허리끈을 뒤로 묶어주면 허리 라인이 강조돼 여성스러운 느낌의 패션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헤리토리'의 멀티 스트라이프 라운드 티셔츠 하나면 훈남으로도 변신 가능하다. 어떠한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베이직 한 라인이 특징. 멀티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젊은 감각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패션 잡화 브랜드 '두아니'는 젊은 층을 위해 소녀 감성 충만한 '패턴백'을 제안했다. 이번 시즌 시그니처 모델인 패턴백은 두아니 고유의 품격 있는 예술적 감성을 담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을 적용했다. '버건디 보스턴백'은 컬러 톤의 변화를 통한 다양한 색감 표현이 더해진 플라워 패턴으로 젊은 감성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퀼팅 소재 원단을 활용해 패턴을 자연스럽게 연출한 것은 물론 다소 단조로울 수 있는 기본 보스턴백 디자인에 개성을 더했다.

웰메이드는 '추석 선물제안전'을 진행하고 다음 달 4일까지 올 신상품 셔츠, 넥타이, 피혁 잡화류에 한해 20% 할인 이벤트를 연다. 또 다음달 11일까지 '웰컴백 프로모션'에서 2만5,000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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