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출입금융 2006년까지 14조원으로 증액

수출입은행은 오는 2006년도까지 수출입금융 지원 규모를 한 해 14조원으로 늘리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차관 지원규모도 3,40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수출입은행은 이 같은 내용의 `중기 경영 로드맵`을 최종 확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중기 경영계획으로 수출입은행 창립 30주년이 되는 2006년도 수출입금융 규모는 지난 해보다 54% 확대된 14조원, 지원업체 수는 56% 증가한 1,500개 기업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영업망도 50% 안팎 확충하고 중소기업 지원자금은 2조2,000억원에서 2조8,000억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수출입은행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차관 지원규모를 2배 이상 증액한 3,400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홍길기자 what@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