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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건설업체 수익성 크게 호전

상장 건설업체들의 99년 영업매출액은 98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쳤으나 부채비율과 수익성은 크게 나아진 것으로 분석됐다.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홍성웅)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증권거래소에 결산보고서를 제출한 43개 상장 건설업체의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7,075억원으로 98년의 6,979억원보다 1.4% 늘어나는데 그쳤다. 반면 부채평균액은 평균 9,291억원에서 8,223억원으로 11.5%가 줄어드는 한편 자본금 규모는 701억원에서 1,135억원으로 61.9%나 증가해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업체들의 당기순손실이 평균 525억원에서 14억원으로 감소, 적자폭이 크게 줄었다. 정두환 기자DHCHUNG@SED.CO.KR 입력시간 2000/04/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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