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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부천∼여의도 구간 광역심야버스 운행 外

▲ 국립환경연구원은 오는 2006년 10월17~20일에 열리는 23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위해성평가 전문가회의(SIAM)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9~2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19차 SIAM에서 결정됐다. 23차 SIAM에는 OECD 사무국과 30개 회원국 대표, 국제보건기구(WHO), 화학물질관리협회(BIAC), 국내외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SIAM은 OECD 화학물질위원회가 화학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두차례씩 개최하는 전문가회의다. OECD는 지난 93년부터 연간 1,000톤 이상 생산ㆍ수입되는 화학물질 5,000여종을 대상으로 위해성평가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으로 각 회원국이 분담해 지금까지 1,030종의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참가, 지금까지 염화제일철 등 6종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았다. ▲ 경기도 부천시와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 심야버스가 28일부터 운행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부천과 서울 여의도를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부천 상동 신도시∼부천시청∼춘의사거리∼부천종합운동장∼서울서부터미널∼양천구청∼당산역∼영등포역∼63빌딩∼여의도 성모병원을 운행하는 광역 심야버스(700번)를 28일부터 운행한다. 버스는 상동에서 첫차가 오전5시, 막차가 다음날 오전1시30분에,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첫차가 오전6시, 막차가 다음날 오전2시10분에 각각 출발한다. 버스는 15대가 투입돼 10∼12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요금은 성인ㆍ학생 구분 없이 1,600원(카드사용시 1,500원)이다. ▲ 교육인적자원부는 e러닝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간 e러닝 공동학점제 운영 등을 지원하고 부처간 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e러닝을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동력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e러닝 활성화를 통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추진전략’을 세워 25일 안병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 제5차 인적자원개발회의에 상정, 산자ㆍ정통ㆍ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e러닝을 통한 공교육 보완 ▦e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핵심인력 양성 ▦e러닝을 통한 직업능력 개발 ▦e공동체 구축을 통한 사회통합을 4대 중점과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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