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거래소] 외국인 DR투자 1조2,000억 이익

18일 증권거래소가 국내 기업들이 IMF이후 발행한 DR의 평가손익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지난 15일 종가기준으로 1조1,978억원의 평가이익을 거둬 평균 수익률이 26.7%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총 평가이익금액이 1조7,699억원이고 손실금액은 5,721억원에 그쳤다. 평균수익률 상위기업을 보면 SK텔레콤이 92.4%로 2배 가까운 수익률을 나타냈고 포항제철 53.8%, 한국전력 31.4%, 한국통신 23.4%, 삼성전관 23.4%의 평균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한빛은행은 30.8%, 현대자동차 9.2%의 손실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통신은 24억8,566만달러의 DR을 발행했고 포철은 15억649만달러, 한빛은행 10억달러, SK텔레콤 10억달러, 한전 7억5,359만달러, 현대차 5억달러, 신한은행 3억9,999만달러, 삼성전관 2억3,000만달러, 현대전자 1억달러 규모의 DR을 발행해 해외자금을 조달했다. /이정배 기자LJB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