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권사 매수권유, “에스에프에이 하락할때 사라”
입력2003-11-05 00:00:00
수정
2003.11.05 00:00:00
이상훈 기자
증권사들이 3ㆍ4분기 `어닝쇼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저점매수를 권유하고 있어 주목된다.
5일 에스에프에이는 0.36% 하락,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 9월 이후 하락률은 40%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에스에프에이가 4ㆍ4분기에 `깜짝 실적`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 조정기에 저점 매수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김영준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3ㆍ4분기 매출이 330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21%줄어든 것으로 추정되지만, 4ㆍ4분기 매출은 삼성전자에 장비 납품 등으로 600억원을 훨씬 상회할 것”이라며 “현 시세보다 60%이상 상승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도 에스에프에이가 올 4ㆍ4분기부터 내년까지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매기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