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는 8일 친환경 나무벽재 디자인월의 새로운 패턴 제품인 ‘하이그로시’를 선보였다. 기존 대리석 패턴의 표면을 유광처리해 한층 더 선명하고 맑은 질감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고급 인테리어 수요가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 등 상업공간에서의 수요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인조대리석 대비 가격이 최고 60% 저렴하고 파손시 해당 패널만 교체하면 돼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5가지 패턴으로 구성된 하이그로시의 가격은 3.3㎡ 당 17만원(시공비 제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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