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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마이스터고 출신 30명 채용

CJ제일제당이 마이스터고 출신 고졸 인력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과 교육과학기술부는 6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에서 ‘마이스터고 고졸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대상 마이스터고는 수도전기공업고, 부산기계공업고, 부산자동차고, 울산마이스터고, 동아마이스터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등이다.



CJ제일제당은 8월말 생산직 신입 공채에서 해당 학교에서 추천한 졸업생 3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력은 연말부터 CJ제일제당 각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CJ제일제당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을 확대하고 고졸 엔지니어 우수 인력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마이스터고 졸업생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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