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터치 이종목] 신성솔라에너지 대규모 태양전지 공급계약에 급등


신성솔라에너지가 13일 중국 ‘르네솔라(Rene sola)’와 연간 103㎿ 규모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100원(9.85%) 급등한 1,115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급 계약기간은 1년이며 계약 물량은 신성솔라에너지의 태양전지 연간 생산능력의 30%를 차지하는 대규모다.

계약 대상인 르네솔라는 중국 내 대표적인 태양광회사로 뉴욕거래소에 상장됐다. 신성솔라에너지가 중국 내 대형 거래처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 태양광시장인 유럽에서 중국 기업에 대한 관세부과가 현실화되면서 국내 기업과 중국 기업과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그동안 감소한 유럽 수출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시장변화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