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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개인 "팔자" 12P 내려…포털 강세

코스닥지수가 개인들의 투자심리 냉각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에 비해 12.14포인트(1.64%) 내린 727.3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기관 매수가 늘며 750선까지 다가섰으나 오후 들어 유가증권시장의 급락 여파로 끝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관과 외국인은 221억원과 148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개인이 40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미국 구글의 주가가 900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에 NHN(2.39%) KTH(8.50%), 다음(0.92%) 등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조선기자재주인 태웅은 증자에 따른 주가의 추가하락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국내 증권사의 평가에 6.33% 상승, 엿새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와이브로 테마로 이틀간 급등하한 포스데이타는 13.18% 급락했다. 엔터원은 IPTV 시장 진출 소식에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4.65% 상승했다. 상한가 23개를 포함해 207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7개를 비롯 757개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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