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타운] '아이와 북' 지사·가맹점 모집

[에듀타운] '아이와 북' 지사·가맹점 모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재 및 도서대여점이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유ㆍ아동 영어교육 전문업체인 에듀타운(www.edutown.co.kr)은 최근 유ㆍ아동층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어교육신문'을 발행하고 '아이와 북'지사와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가맹점의 취급목록은 전자동화CD, 동요테이프, 자동 암기테이프 등으로 구성된 '아이와북 세트'를 비롯해 어린이교육신문세트(16면 전면칼라와 영어테이프 등 포함), 신간 위주의 도서 대여, 온라인 회원관리 등이다.

아이와북 사업은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데다 유ㆍ아동용 교육제품을 다루기 때문에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든지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가맹점주는 퇴직자나 교육사업에 대한 사명감과 영업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취급제품들은 모두 에듀타운에서 자체 제작하며 본사에서 직접 연수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사 및 가맹점의 운영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아이와북은 인구 50만명을 기준으로, 가맹점은 인구 3만명을 권역으로 삼아 설립된다.

창업초기 소요비용은 가맹비와 초도물품비로 300만∼1,000만원이며 본사와 지사로부터 초도물품을 받고 영업을 시작하면 된다. 이후 별도의 비용 부담은 없다.

이달초부터 가맹점들이 회원 접수를 개시하며 주 수입원은 회원들의 교재 구입비와 함께 도서를 빌려줄 때 따로 받는 입회비다.

기존 도서대여점과 달리 한달에 5,000원만 내면 8권을 빌려주며 회원의 입회비는 전액 가맹점주의 몫이다.

수익모델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wabook.com)에서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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