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로 3개사 재산보전처분 부실여신 1,236억 발생
입력1997-09-14 00:00:00
수정
1997.09.14 00:00:00
◎4개 지방은·LG종금경기, 제주, 강원, 경남은행 등 4개 지방은행과 LG종합금융은 진로 및 진로쿠어스맥주, 진로인더스트리 3개사가 법원으로부터 재산보전처분을 받음에 따라 대출 및 지급보증 등으로 1천2백36억원의 부실여신이 발생했다고 13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기업별로는 경기은행이 진로그룹에 대한 대출금 1백억원, 지급보증 3백60억원 등 4백60억원의 부실여신이 발생했다. 또 경남은행이 2백39억원, 제주은행 2백35억원, 강원은행 1백42억원, LG종합금융 1백60억원 등의 부실여신이 각각 발생했다고 밝혔다.<김형기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