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국민은행, KASSI 은행부문 2년째 1위 外

■ KASSI 은행부문 2년째 1위 국민은행이 대한민국 애프터서비스 만족지수(KASSI) 조사에서 지난 2008년에 이어 은행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 지수는 제품 및 서비스별로 소비자의 애프터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으로 서비스 리더십과 기업문화, 애프터서비스 품질 목표 및 수립체계, 고객불만처리 및 서비스 회복 등 모두 7개 항목을 심사한다. ■ NH채움 가맹점 통장 판매 농협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가맹점전용 통장 'NH채움 가맹점통장'을 판매한다. 이 통장은 예금이자에 추가해 NH금융 통합 포인트를 연평잔의 0.2%포인트 별도로 적립해주고 통장을 보유한 고객이 적금을 가입할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대출을 받을 때는 최대 0.3%포인트의 우대금리와 신용평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준다. ■ 임직원 백두대간 종주 사진전 코리안리는 임직원들의 백두대간 종주를 기념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전은 '백두대간을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20일부터 오는 12월18일까지 서울 종로 본사 로비에서 열린다. 박종원 사장을 비롯한 코리안리 전임직원들은 지난 2004년부터 9월까지 매년 8~9월에 2박3일씩 백두대간 산행을 해왔다. ■ 대물 손해배상 10억까지 보장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자동차보험에서 대물 손해배상 책임을 10억원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대물 담보 5억원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대물 차량손해 추가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차량 손해액에 한해 추가 5억원을 더 보상해주는 게 특징이다. 38세 남성 쏘나타 운전자가 대물 담보를 1억원에서 5억원으로 올리면 보험료 차액이 8,800원, 10억원으로 올릴 경우 1만2,000원 안팎이다. ■ 사회복지 시설 화재 안전점검 동부화재는 겨울철 화재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방재시설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자체 보유한 열화상카메라 등 점검장비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