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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륜구동 테라칸' 출시
입력2001-05-13 00:00:00
수정
2001.05.13 00:00:00
현대자동차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테라칸'의 2륜구동 모델을 개발, 14일부터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차종은 4륜구동인 7인승 EX250 모델을 기본으로 4륜구동 장치를 없앤 대신 후륜차동제한장치(LSD)를 장착, 험로주행성을 보완하는 한편 4륜구동보다 연비가 좋고 값도 150만원 싼 것이 특징.
4륜구동과 같은 2,500cc 인터쿨러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했으며 외관디자인, 대형 차체, 광폭타이어 등도 같다.
현대차는 SUV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 올해 7,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기본형 1,840만원, 고급형 1,913만원으로 전자식 4단 자동변속기 장착시 185만원이 추가된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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