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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써 예방정비 실시/종합점검제 도입 출고전 진단

현대자동차써비스(대표 조양래)는 자동차의 사전 정비서비스인 「종합점검제도」를 도입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제도는 차량에 문제가 발생한 뒤에 정비를 하는 기존의 사후서비스와 달리 사전에 차량에 대한 진단과 예방위주의 정비를 통해 고객의 안전과 차량관리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현대는 이달부터 서울, 시화, 사상사업소 등 3개 직영정비소에서 이를 시행한 뒤 7월부터 전국 23개 전직영 업소에서 실시할 방침이다.현대는 이를위해 현재 운영중인 하이테크팀을 「종합검진 전담반」으로 재구성하기로 했다. 또 이 제도의 성공을 위해 주행상태에서 차량을 진단할 수 있는 샤시 다이나모메타와 인공지능의 첨단 종합진단기인 HDS를 적극활용 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현대는 사전 예약제와 출고시간 예약제, 작업자 실명제 등 선진 정비서비스를 정착시켜 나가는 한편 작업이 끝난 뒤에 차량점검 통지서를 고객에게 배포하고 「하나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고객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박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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