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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는 우수한 품질과 친환경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폐목재를 재활용해 제조하는 친환경 MDF 제품부터 토종 소나무를 재료로 하는 친환경 마루바닥재 ‘한솔참마루’, 내구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한솔참도어·참몰딩’, 친환경 목자재(HDF)를 사용한 벽마감재 ‘스토리월’ 등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고객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솔홈데코는 단순히 제품만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디자인하는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특히 한솔홈데코는 강화마루 시공 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 떠 있는 현가식 시공법을 ‘한솔참마루’ 브랜드 제품에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고객에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바닥재 전 제품에 ‘KC마크’를 획득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나무 본연의 편안하고 밝은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안락함과 정서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벽 마감재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솔홈데코의 벽마감재 제품인 ‘스토리월’은 강화마루의 주원료인 친환경 목자재 (HDF) 위에 각종 문양의 무늬지를 입혀 대리석과 우드, 스톤, 콘크리트, 가죽, 스틸 등 다양한 소재의 마감재를 표현했으며 이에 따라 일반주택과 아파트는 물론 학교, 레스토랑, 갤러리를 비롯한 다양한 상업공간에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디자인하거나 패턴을 조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스토리월’ 제품 역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결합방식을 통해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피부병 발생 위험을 크게 낮췄고 내충격성과 내긁힘성 등이 뛰어나 강화마루처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솔홈데코는 내구성과 독창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한솔참도어ㆍ참몰딩 제품을 통해 최근 심플한 감성이 주가 되고 있는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도 한다.
이 회사는 특히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물질의 일종인 프탈레이트가 발생하지 않는 PVC 장판을 출시한 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으로서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천현 대표는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옷이나 가방 등 패션에 투자하려는 소비 패턴을 벗어나 집안 인테리어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갈수록 치열해 지는 건자재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기능성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제품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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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의 친환경 강화마루 한솔참마루 제품이 시공된 인테리어 내부 모습. /사진제공=한솔홈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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