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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설 명절을 맞이해 '발효홍삼'과 '자연은 주스', '알로에겔플러스' 등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23종'을 선보인다.
'웅진 발효홍삼액' 세트는 85도의 저온에서 48시간동안 추출한 홍삼 추출액에 발효홍삼 농축액을 더한 제품으로, 50㎖ 60포로 구성됐다. 100% 국내산 산삼배양근과 홍삼으로 만들어진 산삼배양근 드링크와 홍삼을 48시간 이상 벌꿀에 당침한 홍삼봉밀절편 등 8종의 홍삼제품도 함께 내놨다. 특히 발효홍삼액과 산삼배양근 세트는 이마트에서 1+1 세트로 판매돼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주스 선물세트는 토종주스 대표 브랜드인 '자연은'을 소재와 제품 타입 별로 나눠'주스선물세트 12종'을 구성했다.'자연은 정성' 세트는 자연은 주스 중 가장 인기 있는 소재인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포도' 네 종류의 주스를 한데 묶은 것이다. '자연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1ℓ의 유리병 패키지에 오렌지, 포도, 사과주스 등을 담았다. 가격은 1만2,000원.
이마트와 협력해 개발한 '알로에겔플러스 선물세트'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알로에겔플러스'는 멕시코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알로에를 저온건조공법으로 가공한 고함량 알로에베라겔 제품으로, '간편', '실속', '프리미엄 세트' 등이 있다.
이은영 웅진식품 헬스케어 마케팅팀장은 "특허받은 공법으로 사포닌의 흡수력을 높인 발효홍삼 제품부터 알로에겔 제품까지 다양한 건강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면서"웅진식품의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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