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적자 中企에 자동 자금축소 시정해야"
입력2006-03-13 13:00:12
수정
2006.03.13 13:00:12
한덕수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관련 "적자가 나면 기계적으로 자금을 축소하는 일은 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중소기업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금융기관은 3∼6개월간 그 이유를 분석하고 자금플랜을 짜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간금융기관이 못하면 국책은행이라도 먼저 해나가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한 부총리는 "올해는 중소기업 지원 혁신에 끝장을 보자는 각오로 임하자"며 "금융지원, 규제개혁, 기술집약화 등 중소기업 지원 전반에 걸쳐 혁신을 꾀하자"고강조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