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기 할인의뢰 상업어음 금리 최고 1.5%P 감면

◎대동은,점포장에 권한 위임대동은행(은행장 허홍)은 중소기업이 의뢰하는 상업어음 할인에 대해 영업점장이 자기권한으로 최고 1.5%포인트까지 금리를 감면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의 금융비용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절차도 신속해질 전망이다. 대동은행은 또 전무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융자담당이사, 자금담당이사, 고객담당이사, 융자부장, 자금부장, 관리부장 등이 참여하는 「여신심사위원회」를 구성, 8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위원회에서는 전무이사의 전결권을 초과하는 여신과 부실징후업체 등에 대한 여신 심사를 담당하게 된다. 대동은행은 이 제도가 실시되면 여신심사의 전문성이 높아지고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기형>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