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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기
입력2002-12-08 00:00:00
수정
2002.12.08 00:00:00
A fellow got a small part in a show. All he had to do was to memorize and call out, "I hear a cannon," when the cannon backstage was fired. Came the first night, and the novice was in a twitter over his one line repeating it to himself over and over. Came the big moment-Boom! He turned around and called out. "What in hell was that!"풋내기
한 남자가 연극에서 단역을 맡게 됐다. 그의 역할은 "대포 소리가 들리는군"이라는 한마디를 기억했다가 무대 뒤에서 대포 소리가 나면 그것을 외치는 것이었다. 드디어 첫 공연 날 밤, 풋내기는 흥분해서 자신의 외마디 대사를 연거푸 계속 마음 속으로 외고 있었다.
마침내 결전의 순간이 왔다. '꽝!' 그는 몸을 돌려 소리쳤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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