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한, 이틀 연속 상한가
입력2010-05-18 09:55:34
수정
2010.05.18 09:55:34
김홍길 기자
건설업체인 신한이 예멘 정부와 1억5,000만달러(약 1,700억원) 규모의풍력발전 민자사업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 주가는 이날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 7,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은 전날에도 상한가(6,690원)로 장을 마쳤다.
신한은 시간당 총 60㎿(2㎿풍력발전기 30기)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풍력발전기를설치하고 20년간 소유ㆍ운영하며 이 곳에서 생산한 전기를 예멘 정부에 판매(㎾당 14센트/hr)해투자비를 회수하게 된다. 공사대금 등은 해외에서 펀딩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