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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맵ㆍ친구찾기 서비스로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2011-10-26 10:48:46
수정
2011.10.26 10:48:46
SK텔레콤이 T맵ㆍ친구찾기 등 위치기반서비스(LBS)로 2011 디지털국토 엑스포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T맵은 내비게이션 서비스, 친구찾기는 서로 동의한 지인들끼리 실시간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다. 또 창업자를 위한 상권분석 서비스인 ‘지오비전(Geovision)’과 실시간 차량관제ㆍ효과적 운행을 위한 ‘디지털차량운행기록계’ 서비스, 자녀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알려주는 ‘자녀안심’ 서비스 등도 이번 행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디지털국토 엑스포는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 공간 정보 산업 전시회로, 위치정보를 이용한 정보기술(IT) 산업을 육성한다는 취지다. 디지털국토 엑스포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공간 정보 시장에 기여한 기업ㆍ개인을 선정해 시상해왔으며, 그 해 최고의 성과를 낸 단체ㆍ개인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신창석 SK텔레콤 기업사업본부장은 “앞으로 무선랜(와이파이)을 활용한 실내 위치측정 서비스, 신개념 복합 LBS서비스 등을 도입해 대한민국 공간 정보 시장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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