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의 이번 성과는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을 제외하고는 업계 최초다. 지난 2010년 4월 출시된 모바일 GS샵은 작년 9월까지 누적 다운로드가 200만건 불과했지만 이후 매월 100만건씩 증가세가 이어지며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GS샵은 모바일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와 이벤트가 모바일 GS샵의 인기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방식과 24시간 운영하는 고객센터, 최대 30일의 반품기간 등도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미 모바일 비중은 전체 거래액의 16%로 증가했고 올해 모바일을 통한 목표 취급고도 8,000억원으로 늘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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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관계자는 “종합 인터넷 쇼핑몰 최초로 1,000만명의 단골손님을 확보한 모바일 GS샵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강화해 모바일 커머스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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