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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방 3개단지서 1,837가구

추석연휴를 끼고 있는 이번 주에는 수도권 2곳과 지방 1곳 등 총 3개 단지 1,837가구의 분양이 있다. 또 파구 금촌 2지구 주공그린빌을 비롯, 젼국 10개 단지 아파트 당첨자 계약도 잇따른다.수원에서는 쌍용건설과 주택공사의 분양이 볼거리다. 두 곳 모두 망포동에 분양한데다 투기과열지구에서 제외된 지역이어서 청약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쌍용건설이 망포동에 분양하는 쌍용스윗닷홈은 23평형 287가구 규모다. 지상8~15층 3개동으로 오는 200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1억2,300만원 선. 수원인터체인지 부근에 위치, 경부고속도로와 국도를 이용한 서울, 분당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오는 2008년 완고예정인 분당선 연장선인 방죽역이 걸어서 5분거리로, 향후 교통여건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주택공사도 33평형 단일평형 699가구를 선보인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1억5,636만원 선이고 가구당 4,0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005년 10월 입주예정이다. 지방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경남 김해시 북부택지개발지구에 가야 아이파크 851가구를 분양한다. 20층 13개 동으로 33평~50평형, 평당분양가는 390만~450만원 선이다. 남해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걸어서 5분 거리에 김해一부산간 경전철 신명역이 건립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46평형 이상은 가변형 구조로 설계, 자유롭게 공간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세청의 압류재산 공매도 잇따른다. 이철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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