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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NHN, 네이버재팬 설립
입력2007-12-02 17:17:06
수정
2007.12.02 17:17:06
NHN이 일본 검색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에 신규법인 네이버재팬을 지난달 30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NHN재팬이 총 1억엔을 출자해 설립한 네이버재팬은 검색 서비스 운영 및 콘텐츠 개발, 시장 조사, 영업 전략 수립 등 검색 사업 전반을 담당하게 되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NHN재팬은 일본 내 게임 서비스 및 개발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네이버재팬의 대표이사는 모리카와 아키라 NHN 대표가 겸직하게 되며 이해진 NHN 최고전략책임자(SCO)와 천양현 NHN재팬 회장이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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