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공, 창립 10주년 여성공학인의 밤 개최

11일 서울 팔래스 호텔서 열려

송정희(왼쪽 여섯째) 회장, 황규연(왼쪽 일곱번째) 산업통장자원부 실장, 이인선(왼쪽 세번째) 경북 경제부지사 등이 10주년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회장 송정희, 이하 한여공)는 지난 1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여성공학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희 국회의원 등 정부와 공공기관,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중소기업, 회원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송 회장은 ”지난 10년간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는 여성공학 인재 양성과 여성 전문 기술인의 미래가치를 위한 원동력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여성 공학인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로 10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