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문가 추천주] 이상네트웍스 (080010)

회원 증가·中시장 진출 긍정적

이상네트웍스는 2000년 ㈜애니스틸닷컴으로 설립된 이후 단기간에 기업간전자상거래(B2B)업계에서 급부상했다. 국내 e-마켓의 성장에 힘입어 사업분야를 초기 철강사업에서 제약, 제지, 자동차부품, 건자재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인터넷시장의 성장과 함께 이상네트웍스의 회원수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선두 업체로서의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 2006년 상반기 기준으로 회원 수는 5,188개사로 지난해보다 24% 늘어났으며 이는 국내 e-마켓시장의 1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중국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전자무역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내 인터넷시장이 2007년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이상네트웍스가 선두업체라는 장점과 중국시장 진출계획 등은 향후 이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타이거펀드의 5.98% 지분매입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6개월 목표가로 3만8,000원을 제시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