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편영화 12편, 팜스프링스 진출
입력2001-07-30 00:00:00
수정
2001.07.30 00:00:00
올해 7회째를 맞는 팜스프링스 국제단편영화제(8월7~13일)에 한국 단편 12편이 공식 초청되었다.해마다 30여개국에서 250여편의 단편영화가 초청되는 팜스프링스 영화제는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편영화제.
지난해에는 한국단편이 총 6편 초청되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두배로 늘어나, 장편 뿐 아니라 단편에 있어서도 전세계적으로 한국영화에 쏟아지는 관심도를 읽을 수 있다.
특히 이 영화제는 상영되는 작품들 중의 2/3 가량이 단편영화 배급사에 소개되어 새로운 영화와 감독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초청작은 다음과 같다. '애프터 세이빙'(강동헌), '알 수 있다'(엄윤주), '비명'(백의정), '시험은 끝났다'(서호진), '가화만사성'(허인무), '특집! 노래자랑'(//), '동안거를 마치고 길을 나서다'(이민경), '병속의 무언가'(김태옥), '단팥죽'(이주민), '내사랑 십자드라이버'(하기오), '등대지기'(김준기), '방게이야기'(정성종)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