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Y2K문제해결] 평균진척도 76.3%

지난 2월말을 기준으로 우리사회의 Y2K(컴퓨터의 2000년 인식 오류)문제 해결 진척도는 평균 76.3%로서 당시 진척목표인 55%를 크게 상회,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는 정상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자원부가 12일 발표한 「국가전반의 Y2K문제 추진실태 평가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우리사회 전반의 Y2K문제해결 평균진척도는 76.3%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금융부문의 진척도가 97.3%로 가장 높았으며 항만해운(54.5%)과 환경분야(53.3%)가 가장 부진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국방(90.2%), 전력 및 에너지(84.1%), 산업자동화설비(79.2%) 등의 분야는 대체로 높은 진척도를 보였으나 의료(56.5%), 수자원(55.2%) 등의 분야는 아직도 낮은 진척도를 나타내 해당분야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정부는 지난 2월말 현재 Y2K진척도를 55%로 잡고 있으며 4월에는 80%로 끌어올린 뒤 8월까지 Y2K문제를 100% 해결한다는 목표를 제시해놓고 있다. /정승량 기자 S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