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13일 보고서에서 “올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축소될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은 3,343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면서 “올해 전체 영업이익도 1조4,292억원으로 같은 기간 5.1%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건태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보다 12.7%, 목표주가도 기존 26만5,000원에서 24만원으로 하향했지만 현재 주가는 2000년 이후 최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수준으로 하방 경직성이 나타날 것”이라면서 “올해 영업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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