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심혜선 연구원은 “철강 업황 불확실한 가운데 하반기 이익 안정성이 돋보이고 하반기 해외법인 신설로 수요기반이 확장되고 있고 2013년 설비확장으로 공급능력도 증가해 성장성도 확보했다”면서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1,164억원, 영업이익률 5.4%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또 “현대차 브라질 공장이 11월에 완공되면 지난 5월 신설된 동사 브라질 공사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면서 “또 현대차 북경3공장 가동으로 8월에 신설된 하이스코 중국 천진법인 신규매출도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