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0㎏뺀 김초롱 "한국 오길 잘했네"

운동·경락·침으로 '다이어트 효과' 톡톡 "10㎏ 더!"


미국 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초롱(크리스티나 김·21)이 시즌오프 기간을 맞아 한국에서 즐거운 훈련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는 김초롱이 이달 초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 참석차 입국해 눈코 뜰새 없는 일정을 소화하면서 10㎏정도 감량한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김초롱은 끼고 있던 반지가 빠지고, 입던 바지의 허리춤이 남는 등 살이 빠지는 것을 확인하자 아버지 김만규씨와 함께 춤을 추며 기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출국전까지 20㎏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김초롱은 지금까지 달리기, 드라이빙 레인지 등 강도높은 운동과 주3회 3~4시간동안 경락 마사지와 다이어트 침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 훈련에 시큰둥하던 초롱이가 지금은 오길 잘했다고 좋아한다"는 김만규씨는 고국 팬들의 응원에대한 감사를 함께 전했다. 신문은 또한 김초롱이 다음달 13일 백악관 만찬에 초청받아 부시 미국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