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골드만삭스 “亞철강값 반등 시작”

골드만삭스는 17일 아시아 철강가격 반등이 시작됐다며 지난 7월 톤당 현물가격 400달러를 바닥으로 550달러까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7월에 다시 철강 순수입 국가가 됐으며 아시아 지역 현물가격도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아시아 지역 철강재 현물가격은 올해 3월 톤당 630달러까지 상승한 이후 하락세를 보여 7월 400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최근 현물가격이 반등세를 보여 톤당 420달러까지 회복했다. 골드만삭스는 철강주의 반등이 지속될 것이며 철강재 가격은 4ㆍ4분기에도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 뒤 전고점을 넘어서지는 못하겠지만 현재 현물가격보다 30% 높은 550달러까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아시아 철강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고수하면서 포스코와 INI스틸에 대한 목표주가를 20만6,000원, 1만3,800원으로 유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