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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대신증권 外

대신증권은 펀드투자자를 위한 특별 자산관리 서비스 '빌리브 서비스'의 대상 펀드를 오는 4월부터 공모펀드 전체로 확대하고 서비스 혜택 및 가입기간도 내년 3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빌리브 서비스' 가입자는 보유펀드 자산에 대한 진단과 처방, 펀드가입금액별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투자증권은 오는 4월 중으로 전직원에게 아이폰을 지급, 부서 간 일부 업무요청에 대한 결재 및 승인을 아이폰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오는 5월20일까지 펀드가입고객 1,000명에게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을 24개월간 지원하는 '스마트폰 주인되기' 펀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HMC투자증권은 29일부터 외환은행 전지점에서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좌개설 제휴은행은 외환ㆍ국민ㆍ우리ㆍ하나ㆍ신한ㆍ한국씨티ㆍSC제일은행 등 총 7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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