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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마다 인기 품목과 풍성한 증정용 화장품을 모아 꾸린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5만부터 65만원대 고가 선물세트에 이르기까지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후 천기단 왕후 세트(65만원)'는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린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최고급 선물세트다. 산삼옥주·녹용분골이 배합된 궁중처방인 '천기비단' 성분을 기본으로 농축된 영양 성분이 피부 속부터 채워 안색을 밝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후' 선물세트로는 '후 자생에센스 2종(18만원)'이 있다. 고기능 한방에센스인 이 제품은 피부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주요 성분들이 들어있어 중년 이후 피부 탄력과 보습, 모공 등이 고민인 여성에게 부드러운 피부결과 밝은 피부톤을 선사한다.
LG생활건강의 대표 화장품 오휘는 '더퍼스트 3종 세트(22만원)'와 '에이지리커버리 3종 세트(13만 5,000원)' 등 선물세트 두 개를 내놨다.
'오휘 더퍼스트'는 CHA줄기세포연구센터에서 독점 공급받은 재조합 줄기세포 배양액 성분을 함유한 생명공학화장품이다. LG생활건강은 "오휘 피부과학연구소의 독자적 피부침투기술인 '트랜스킨'을 적용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각종 유효성분의 피부 침투력을 5배 이상 높였다"고 말했다.
'오휘 에이지리커버리 3종 세트'는 아기 피부를 되찾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아기 피부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는 '베이비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 효과에 뛰어나다. 고보습 성분이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밀착돼 매끄러운 윤광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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