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선양테크, 반도체장비 10만弗 中수출

반도체장비사인 선양테크(대표 양서일)의 자회사인 장인선양반도체가 최근 중국의 반도체 생산업체인 장인장강전자에 170만 달러상당의 반도체장비를 납품했다. 장인선양반도체 유한공사는 코스닥기업인 선양테크가 2001년 10월 중국 현지기업인 신차오과기유한공사(대표 왕신차오)와 합작회사형식으로 설립한 회사다. 지난해 10월 대지 4,000평과 건평 1,109평 규모의 공장을 준공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부품가공과 반도체장비의 반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선양테크 관계자는 “현재 중국시장에 2년 동안 투자했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의 반도체장비 시장를 선점할 수 있는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인선양반도체 유한공사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50억원이며 2004년에는 150억원을 목표고 있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