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설탕 30% 줄인 바리스타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는 설탕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30% 줄인 '바리스타 로 슈거 에스프레소 라떼'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스프레소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즐기는 커피 마니아의 취향을 반영해 설탕 함량은 줄이되 고산지에서 거둔 최고등급 케냐AA 원두를 미디엄 블렌딩 해 커피 본연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또한 설탕 함량을 줄인 콘셉트에 맞춰 용기 색상과 로고를 변경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바로 사서 마시는 RTD(Ready to Drink) 커피시장에서 저당 커피는 점유율이 0.5% 수준이지만 일본의 경우 저당 커피가 30%에 이를 정도여서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RTD 커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바리스타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저당 커피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