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강개발산업] 수익성 대폭 개선될 전망

7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내수경기 회복에 힘입어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점포 고급화와 고가품 판매비중 확대로 상품판매 마진율이 지난해보다 2~3% 상승, 수익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또 금리하락으로 금융비용이 98년에 비해 2,000억원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또 계열사인 한무쇼핑, 현대백화점 신촌점, 주리원 백화점 등의 영업호전으로 인해 지분법 평가이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8% 늘어난 1조4,500억원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금강개발산업은 백화점부문 강화를 위해 상호를 현대백화점으로 변경할 예정이며 현대백화점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위해 장기적으로 비백화점 부문의 사업분할 및 매각방안을 검토중이다. 교보증권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EPS(주당순이익) 2,190원을 적용할 경우 PER(주가수익비율)이 6.9배 수준에 불과, 동종업계 기업의 상반기 결산기준 업종평균 PER 22.2배에 비해 주가가 크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임석훈 기자SH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