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비씨카드와 중국通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국通카드(중국通마이존체크카드 포함)를 발급하거나 이용 중인 개인 회원이 홍콩 및 마카오에서 물품을 구매한 금액에 대해 10%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며,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급 표준화 고시인‘중국한어수평고시(HSK)’응시료 10%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법인회원을 포함한 모든 중국通카드 회원에 대해 비씨카드 여행사업팀을 통해 한국 출발 중화권(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폴) 항공권 구입시 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패키지 여행상품 구입 시에도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강호덕 차장은“중국通카드는 국제카드 브랜드사에 지급하는 해외수수료 (1%)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회원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경제적“이라며 “특히 중국通마이존체크카드의 경우 계좌 잔액 범위내에서 물품구매를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유학생, 중국에 진출한 기업체 및 임직원, 중국 여행객에게 아주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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