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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가운데) NH농협은행장이 23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열린 ‘경주마 생산농가 육성지원 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2억3,000만원의 기금을 기부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은 2004년부터 매년 경주마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대상경주를 후원하고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육성지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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