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공계 대학원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우수 인재 육성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초 연구개발(R&D) 캠퍼스에서 민경오(첫째줄 왼쪽 일곱번째) 수석연구위원(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LG 드림 멘토링 3기 결연식'을 개최했다. LG 드림 멘토링은 LG전자의 최고 기술 전문가들이 멘토가 돼 이공계 석박사 인재들과 1대1 결연을 맺고 지도 및 조언을 제공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민 부사장과 33명의 멘티·멘토들이 6일 결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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