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리사 인기 치솟아/올 응시자 31%나 늘어
입력1997-04-02 00:00:00
수정
1997.04.02 00:00:00
명예퇴직, 조기퇴직 바람으로 전문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들어 특허·실용신안·의장·상표 등 산업재산권의 등록절차를 대행해 주는 변리사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다.1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까지 올해 변리사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0명 모집에 3천9백29명이 몰려 지난해 3천1명보다 31%나 늘어났다.
한편 특허청은 산업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변리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000년까지 해마다 10명씩 변리사 선발인원을 늘릴 방침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